'Meine Geschichte'에 해당되는 글 241건

  1. 2007.08.14 꼬깔콘 & 쌀OX
  2. 2007.08.14 주가
  3. 2007.08.10 영어
Meine Geschichte2007. 8. 14. 17:04

아파트 수퍼에 우유 사러 갔다가 꼬깔콘을 사봤다.(400원이나 하는...-_-)
TV 보면서 한자리에서 다 먹었다...
서른이 넘으니 내가 먹고 싶은 과자를 나 혼자 다 먹을 수도 있구나...
근데 인제 문제는...
먹고 싶은게 없단 거다... OTL

@ 조문 다녀오는 버스 안에서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 쌀과자 세개를 얻어먹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또 한봉지 사서 TV 보면서 다 먹고 싶었지만...
 빚;;이 너무 많아서...
 참아야 한다...

@ 쌀과자 이름을 안쓴 이유는... 과자 이름을 써놓으면, 없는 살림에 마눌이 군것질 할까봐서... -_-

Posted by ICHTHUS
Meine Geschichte2007. 8. 14. 16:59
정말 주가가 "미친X 널뛰듯" 움직인다...
하루 폭락, 담날 폭등, 담날 또 폭락... -_-
사람들이 천국이랑 지옥을 왔다갔다 하겠구만...

뭐...
본좌야 다 털고 나왔지만두...

승부사 기질이 있다든가, 정신을 집중할 게 달리 없는 사람이 아니면...
직접투자는 삶의 질 면에서 영 아닌듯 싶으다...

@ 폭락 직전에 빠져나온... -_-v
Posted by ICHTHUS
Meine Geschichte2007. 8. 10. 09:04
외국에 나가서 느끼는 건, 다음에는 영어공부를 더 해가지고 와야겠다는 생각이다.
잘 들리는 영어랑, 전혀 안들리는 영어 차이가 극심한데다가, 갑작스럽게 나에게 하는 말은 당황해서 하나도 안들리는 경우가 많다. (이상하게도... 놀때는 다 들린다... -_-a)
말하는 건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거 같은데, 듣는 연습을 좀 많이 해얄거 같으다...

@ 일본 애들이... 말은 참 못하는데... 듣는 건 한국 애들보다 나은것처럼 보인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