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이나 실현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봐야함.
소소한 대사 개그.
일부러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한 무리한 전개.
민망해서 초반에 포기.
내가 살았지만 느끼지 못한 시대의 얘기.
묵직한 배역들 틈에서 뭔가 가벼운 정봉이.
영화 보고 찾아보니, 김영삼 전대통령 아니었으면 미얀마가 그냥 남얘기가 아닐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