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해피엔딩.정서 차이인지 잘 안 와닿는 이별.전차남은 좀 느끼하고, 언니는 좀 나이들어보이고...오타쿠는 순수하다는 가정하에서 만든 영화.게다가 아주 비현실적인 영화.그래도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