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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1.18 04.09.06. 집 구하러 다니기
  3. 2009.12.21 04.09.06. 집 구하기
Deutschland '04-'052010. 5. 24. 13:25
마눌표 샐러드.
야채에 치즈랑 햄이랑 올리고 드레싱.
치즈에 붙어있던 호두로 마무리.
(포장 안 세로로 자른 원기둥 모양 치즈에 멋대가리 없이 붙여둔 호두라니... -_-)

우리나라는 치즈 가격이 왜 더 안내려가나?
FTA하면 좀 내려갈라나?

(디카 날짜는 여전히 한국시간;;; -> 아침임.-_-)

퇴근길에 HL에 들렀다.

Hbf를 지나는 화물 열차.

저녁은 마눌표 피자.
Posted by ICHTHUS
Deutschland '04-'052010. 1. 18. 13:20
도착하고 대충 분위기 파악한 다음엔 집을 구하러 다녔다.
어리버리 말도 안되고 동네 파악도 안되는 포닥 부부와 동행해주신 분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후에 집보러 다니고 피곤하고 해서(+게다가 길치), 여기가 어디였는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독일의 실내는 대개 어둡다.
이사람들이 백열등을 좋아하는데다가, 전기를 아끼려고 그러는건지 몰라도...
게다가 이집 주인 취향 덕인지, 더 깜깜...

근데 무슨 깡으로 전부 1/10초로 찍었나 모르겠다...

먹고 나오다 보니 Dom이 보인다.

길거리에서 나름 멋부린 바닥 조명.
Posted by ICHTHUS
Deutschland '04-'052009. 12. 21. 12:46
일년간 살 집을 구하러 다녔다.
복덕방에 가면 간단...하지만... 이동네 복비가 보통 3개월치 월세 정도이기 땜에 중개인보다는 이렇게 학교의 벽보나 신문에 난 정보를 가지고 직거래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동네 월세 가격이 또 만만치 않아서...)


이렇게 붙인게 일반적인 형태지만...


이런 작품;;도 가끔 볼 수 있다...
(근데 그림이 좀 흉가스럽구만...)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