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04-'05'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1.01.20 2004.09.12. St. Stephan Kirche 2
  2. 2010.08.28 04.09.08. Gonsenheim
  3. 2010.05.24 04.09.08. Hbf Mainz
Deutschland '04-'052011. 1. 20. 00:09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지난번에 바깥구경만 했던 St. Stephan Kirche에 다시 갔다.
Marc Chagall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하다는데, 먼저 설명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독일어는 그냥 패스.
자료를 찾아서 하나하나 음미하면 좋을텐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못하고 있다.

대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ISO 100 안쪽에서 해결해보려고 했는지, 셔터스피드가 참 -_-하다.

아래쪽은 아담과 하와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온통 파란색 톤이라서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얼씨구, 여기부터는 ISO 50...
손떨방도 없는데 최대로 당겨서 1/20초라니, 무슨 깡이냐...)

촛대 위의 천사.
저건 그냥 나무인지, 생명나무를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예배당 뒤쪽.

여기가 뒤고, 저 위가 옆이었던가...? -_-a

지난번하고 약간 다른 각도.
게다가 지난번에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었는데, 이게 더 자연스럽다.

시내로 내려가는 길.
시내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30분쯤.
Stefansberg. (왼쪽 표지판은 Oelgasse)

그때는 몰랐는데, Canon의 기본 설정은 상대적으로 채도랑 컨트라스트가 좀 높은 편인듯.
가운데 있는 나무가 너무 도드라지게 보인다.

Dom 가는 길에 만난 분수. (Ballplatz)

마침 Dom 주변에서는 무슨 날이라고, 외국인들이 천막 아래서 전통 음식 만들고, 공연하고 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런 심심천국에는 건수;;만 있으면 사람들이 몰려나와서 미어진다.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음.
Posted by ICHTHUS
Deutschland '04-'052010. 8. 28. 16:11
연구소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어야 할 거 같은데, 창 밖 풍경을 보니 어딘가 들러갔던 거 같다.
기억이 안나... -_-

(이제야 디카 날짜는 현지 시간.)
Marienborn에서 Bretzenheim으로 넘어가는 길이 아니었다 싶다. 오른쪽 건물이 아마 Benz 전시장, 왼쪽편에는 REAL 주차장.
Marienborn에서 집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나보다.

독일에서는 버스의 정거장 안내 방송이 아주 무뚝뚝하다. 높이도 레 정도?
로마에서는 시끄러운 동네 소음에 안묻히려고 하는지, 아주 높다. 파 정도?

내리려면 저 기둥 중간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저상버스인데다가 버스 중간에는 접이식 의자가 있어서, 유모차나 자전거를 가지고 버스타는게 아주 쉽다.
우리나라도 저상버스가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라서 반가움. (근데 우리나라에서 버스에 자전거 가지고 타려면 좀 용감해얄듯.)

Gonsenheim. 이동네도 집보러 갔었나...?
저 길이 교회 양쪽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교회를 살리고 길을 내자니 그랬겠지만, 교회가 (전)차길로 둘러싸여 있다니, 좀 -_-;;함.

Posted by ICHTHUS
Deutschland '04-'052010. 5. 24. 13:43

Mainz 중앙역.
자그마한 역사 현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계단/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왼쪽엔 간판을 보니 Cafe가 있고, 한층 올라가면 왼쪽에 크로와상집이 있고, 더 올라가면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다.
가운데 열차 스케줄러 아래에는 안내 카운터가 있다.
카운터를 지나면 서점이 나오고, 역사를 통과해 나가면 플랫폼이 나온다.

근데 저시간에 역에는 왜 갔었더라...?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