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3. 2. 6. 17:34

박군은 안그랬는데, 박양은 겨우내 콧물이 찔찔.

박군이 어린이집에서 묻혀오는 바이러스때문인가...?

코를 많이 닦아주다보니, 박양이 "코"를 알고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코를 짚어주면서 "코"를 가르쳐줬더니 곧잘 한다.

혹시 몰라 손, 발도 해봤더니 손은 로션 바르는 자세로, 발은 양말 신는 자세로 쭉.

입은 손가락을 먹는다. -_-a


흠... 그럭저럭 알아듣는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