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3. 2. 19. 12:49

(2013.01.30.)


박양이 슬슬 말할 때가 된(지난)거 같은데...

뭔가 계속 중얼거리기는 하지만, 의미있는 단어는 아직이다.

어제는 끼워진 블럭을 잡아 빼면서 "으이(힘을 준다)-차!(블럭을 빼거나 놓친다)".

블럭 뺄 땐 꼭 "으이-차!"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꽤 신경써서 연발해주신다.


@ 알아듣기는 생각보다 꽤 한다: OO한테 가라는 것도 알아듣고, 밖에 나가게 양말 신자고 하면 양말을 잡고 신는 시늉을 한다.


@ 박군이 그랬던 것 처럼, "앉아"는 열심히 알아듣는다. 역시 지가 아쉬운 상황이 대부분이기 땜에...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