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이 돌을 지나면서 우유를 먹기 시작했다.
아직도 엄마젖을 먹기는 하지만, 하루 200ml 정도씩 빨대로 마셔주고 있다.
박군도 우유를 잘 마셨는데, 요즘은 전만큼 좋아하진 않는 것 같고...
돌이 지나서 음식에 대한 제한이 많이 풀리면서, 우리 따님의 먹성이 아드님 못지 않다는 걸 알고 엄마/아빠가 경악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