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2. 12. 3. 11:32

그러니까...

"강남스타일"을 집에서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엔 어린이집에서 구전으로 친구들한테 배웠을 걸로 보이는 박군.

뭔가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노래는 자신있게 강강타일.

그러다가 발표회 연습을 하면서 쫌 배우고 있는듯.


노래 가사가 어린이용이 아닌데다가, 노래 특성상 발음의 강약이 아주 극명한 관계로...

박군이 제대로 이해하고 부르는 부분은 극히 일부 되겠다. (ex. 머리 푸는 여자)

나머지는 사실상 외국어임.


@ 게다가 발표회 두번째 곡은 "사랑은 무무". 이게 뭔지는 최근에야 알았음.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