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2. 2. 13. 08:58
(마눌이 전한 박군 얘기)

설교 시간에 전도사님께서, 지구가 왜 더러워지는지 말씀하시려는데, 평소 관심 없던 "성경" 말씀이 아니고 "지구"가 주제다보니, 박군 귀가 쫑끗해졌었나보다.
박군이 자신있게 얘기했단다:

"박군네 집에 박군 동생이 있는데요.
동생이 바닥에 똥을 싸요."

박양만 정리하면 환경문제는 해결된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