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니, 이넘이 꽤나 잘난척을 한다.
아빠랑 엄마가 아주 눈 아래다.
아빠랑은 놀아달라고 하는 주제에, 나름 제 방식대로 안하면 호통을 치면서 가르쳐준다.
게다가 말하면서 같이 나오는 못짓이 ㅈㅅ없기 그지없다:
┘-_-└ : "없는데", "없어" 하면서 팔을 벌리는데, 살짝 하는게 아니고 무척 신경써서 하기 땜에 팔짓이 무척 강조된다.
-_-[손바닥] : "기다려" 하면서 팔을 앞으로 펴서 손바닥. 이거 아무래도 선생님한테 배운듯.
@ 우리 아들이 애들이랑 어떻게 놀고 있는지 감이 딱 온다. 이런데도 친한 친구들이 있다는 건 참 알 수 없는 일이라지...
@ 근데 친구들도 한참 아래로 볼듯.
아빠랑 엄마가 아주 눈 아래다.
아빠랑은 놀아달라고 하는 주제에, 나름 제 방식대로 안하면 호통을 치면서 가르쳐준다.
게다가 말하면서 같이 나오는 못짓이 ㅈㅅ없기 그지없다:
┘-_-└ : "없는데", "없어" 하면서 팔을 벌리는데, 살짝 하는게 아니고 무척 신경써서 하기 땜에 팔짓이 무척 강조된다.
-_-[손바닥] : "기다려" 하면서 팔을 앞으로 펴서 손바닥. 이거 아무래도 선생님한테 배운듯.
@ 우리 아들이 애들이랑 어떻게 놀고 있는지 감이 딱 온다. 이런데도 친한 친구들이 있다는 건 참 알 수 없는 일이라지...
@ 근데 친구들도 한참 아래로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