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032011. 11. 2. 13:53
Schloss를 구경하고 기술박물관으로.
아래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 기술들이 16세기 기술이다...
얘네들이 중세까지만 해도 미개하기 그지없이 살던 넘들인데, 산업혁명이란 게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니란 걸 보여준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우리가 크게 꿀릴 건 없었을 거 같긴 한데, 막판에 분위기 파악 못한 조상님들 죄가 넘 큰거 같긴 하다...


현미경 관찰용 세포 시편 되겠다.
염색도 해놨다. 
400년쯤 전에 이미 기본은 돼 있었다...


태양계 모형이다.
공전 주기에 맞춰서 돌아가게 돼 있는듯 하다.
사진 한가운데쯤 지구랑 달도 보이고, 목성이랑 토성에도 위성들을 붙여놨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