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07. 9. 7. 13:36
Luciano Pavarotti.
9월 6일 타계.

내가 기억하는, 내가 처음 들은 파바로티의 노래는 Caruso였다.
무슨 양복 광고 배경음악에서 처음 들은 Caruso는 내게 파바로티의 대표곡이었다.
그리고 한참 지나, 파바로티라는 이름을 알고 나서 들었던 곡이 Nessun Dorma.

인간적인 면이야 내가 아는게 없고... (기사를 보니 별로 바람직해보이진 않다만...)
그 목소리가 이제 기록으로만 남는다는 건 좀 아쉽다.

@ Pavarotti가 Caruso를 노래했던 것처럼, 누군가 Pavarotti를 노래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끝나버린 커튼 콜… 하늘로 간 ‘신의 목소리’ (조선일보)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