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0. 7. 15. 10:44
반짝 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
동쪽 하늘에서,
서쪽 하늘에서,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박군이 노래를 따라하려고 무척 노력하지만, 아직 능력이 안되는 관계로, 앞에서 엄마나 아빠가 불러주는 입모양을 보고 맨 마지막 음절만 간신히 따라한다.따라하려고 한다.
아직 "도"/"네" 밖에는 제대로 하는게 없지만...

아이가 말을 배운다는 게, 완전 맨땅에 헤딩인데,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게 꽤 재밌는 일이다.

@ 어제는 박군이 외계어로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음악적으루다가 천재인듯.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