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10. 1. 6. 11:11
아침에 차 몰고 나오다가, 마눌이 어제 넘는데 실패한 완만한 경사에서 발이 묶여버렸다.
탄력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길 전체가 미끄러워서 속도를 도무지 낼수가 없는거다.
2단출발, 1단출발, 다 해봐도 안되고, 몇번을 후진했다가 가속하기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초반에 급가속해서 속도를 낸 다음에 넘었다.

20분 넘게 걸렸다...
오늘은 언덕 위에 주차해둬야겠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