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09. 6. 8. 13:52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란 게,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기에, 가끔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 상상 못할 일들은 재밌는 일일 수도 있고, 황당할 수도 있고, 때로는 열받을 일일 수도 있지만...
재밌는 일은 한번 웃으면 되고, 황당한 일도 대개는 한번 웃을 수 있는 일이고, 열받는 일은 대개 내 손을 떠난 일들이 많으니...
그런 일들에 감정적으로 휘둘릴만한 경우는 사실 별로 없어야 할 거 같고, 웃기 힘든 일은 그냥 넘겨버리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을 거 같다.
뭐... 원칙은 그렇다만...
간혹 그냥 넘기지만, 그분께 떠넘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오늘도 나는 그분께 떠넘기고 마음을 비운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