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나에게 "근래"란, 기억이 그럭저럭 날만한 기간을 말한다;;;)에 본 이런 류의 영화들: 나는 전설이다(최근작), 레지던트 이블 3, 30 days of nights, 황혼에서 새벽까지, 언더월드, ...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마지막 부분--허름한 액션씬--만 좀 봤고, 황혼에서 새벽까지3는 시작부분만 좀 보다가 돌려서 끝부분만 좀 봤다.)
뭐, 내가 좀비나 흡혈귀 영화를 콕 찍어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레지던트 이블3의 경우, 좀비가 돼버리는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져서 멀쩡한 사람이 변하는 건데, 변해서 좀 흉하긴 해도, 거의 불사신이 된다. (엄밀한 의미의 좀비는 아니고, 영화에서는 Undead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근데 가만 보면, Undead가 훨 향상된 몸을 가진 상태 아닌가? 이거 뭐, 총 맞아도 끄떡 없지, 칼맞아도 멀쩡하지. 이게 감염 전보다 못한게 뭐냔거지. 더구나 마지막 부분에 혈청인가 맞은 녀석은 거의 먼치킨이더만. 그러고 보면, 보기에 좀 안좋아서 그렇지, 감염 되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_-a
@ 30 days of nights도 뭔가 감염되는 스토리고...
@ 결국 [나는 전설이다]가 이런 생각을 결말 부분에 넣은 소설(영화에는 안나옴)이 되겠군.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마지막 부분--허름한 액션씬--만 좀 봤고, 황혼에서 새벽까지3는 시작부분만 좀 보다가 돌려서 끝부분만 좀 봤다.)
뭐, 내가 좀비나 흡혈귀 영화를 콕 찍어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레지던트 이블3의 경우, 좀비가 돼버리는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져서 멀쩡한 사람이 변하는 건데, 변해서 좀 흉하긴 해도, 거의 불사신이 된다. (엄밀한 의미의 좀비는 아니고, 영화에서는 Undead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근데 가만 보면, Undead가 훨 향상된 몸을 가진 상태 아닌가? 이거 뭐, 총 맞아도 끄떡 없지, 칼맞아도 멀쩡하지. 이게 감염 전보다 못한게 뭐냔거지. 더구나 마지막 부분에 혈청인가 맞은 녀석은 거의 먼치킨이더만. 그러고 보면, 보기에 좀 안좋아서 그렇지, 감염 되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_-a
@ 30 days of nights도 뭔가 감염되는 스토리고...
@ 결국 [나는 전설이다]가 이런 생각을 결말 부분에 넣은 소설(영화에는 안나옴)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