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17. 11. 2. 12:26

집중을 위해서 이어폰 끼고 공부/일해오다 보니, 어떤 음악과 시기가 대응된다.


오랜만에 옹기장이를 듣다보니 대학시절 기억이 떠오른다.

중학교때는 A-ha에 빠져 있었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제일 많이 하던 시절이었으니, 이선희, 신해철, 주찬양...

대학원 때는 좀 잡다하게 들었던 거 같은데 잘 생각이 안나는 걸 보면, 음악을 열심히 듣던 시절이 열심히 살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