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약속있어 나간 밤.
자려고 누웠는데 박군이 피곤하다고 한다.
일단 따라하는 박양도 피곤하단다.
어린이집에서 연습을 해서 피곤하단다. (무슨 연습인진 말이 없다.)
그러더니, "엄마, 꿈속에서 만나."
또 그러더니, "엄마, 아빠 뱃속에서 만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