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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2 헛걸음을 하지 않으려면... 5
  2. 2009.01.19 Table of Contents / 함께 했던 카메라들
Notice2009. 7. 2. 11:21
본좌가 좀 바빴던 관계로, 박군 소식이 한참 없었다.
뭐... 맨날 들어와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바쁠 때 방문자 수가 monotonic하게 감소하는 걸 보면, 그렇게 맨날 발도장 찍는 사람들이 그래도 없진 않은듯 한데...
이거 무척 미안하게 생각한다.

싸이 일촌 새글 알림처럼, 블로그도 새글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요즘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지원하는 기능인데, RSS(RSS Feed)라고, 웹페이지가 갱신되면 갱신 정보를 보내주는 기능이다. 이게 처음 나왔을 땐 꽤 호들갑스럽게 다뤄지곤 했는데, 이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기능인듯 하다.

근데 이 정보를 보려면 RSS reader가 있어야 하니, reader 사이트에 접속하기도 귀찮고 한데...
Google을 쓰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보통 네이버 같은 포탈을 시작페이지로 많이들 지정해놓고 쓰는데, 본좌, 이런 정신없는 포탈이 첫페이지에 뜨는게 영 맘에 안들어서, 보통 첫페이지를 비워두거나 구글로 시작하게 해둔다. 구글의 시작 페이지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심플한 입력창만 나오게 할 수도 있고, iGoogle이라고, 입맛에 맛는 콘텐츠를 넣어서 뜨게 할 수도 있다. (구글 오른쪽 상단에 링크가 나온다.) 본좌는 Gmail, 할 일 목록, 메모지, 사전, Google Reader 같은걸 넣는데, Google Reader에서 RSS feed를 받을 수 있다. (넣을 수 있는 RSS reader는 이거 말고도 많이 있다. 난 걍 젤 간단한걸로...)
Google Reader에서 [구독 추가] 클릭하고, 여기에 해당 블로그 어딘가(본 블로그는 오른쪽 아래)에 있는 RSS FEED 아이콘을 클릭해서 나오는 주소(본 블로그의 경우 http://ichthus.tistory.com/rss)를 넣어주면 끝이다.

일단 RSS 등록해두면, 자주 가는 사이트에 새 글이 올라왔나 가봤다가 헛걸음 할 필요도 없고, 아주 편하다. 특히 나처럼 삼천포로 잘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한테도 좋은듯.


@ 자... 얼마나 RSS를 이용하게 될지 봐야겠다. 제대로만 써주면, 지금처럼 방문자수가 monotonic하게 변하기보다는, 새 글이 올라왔을 때 discret한 증가가 보이겠지?
Posted by ICHTHUS
Notice2009. 1. 19. 13:11
해당 category를 선택하면 리스트가 나오기는 하지만, 일단 정리 차원에서 여행지를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면...

Deutschland & France (2003): Panasonic LC20
Karlsruhe
Stuttgart
Heidelberg
Schwetzingen
Ludwigshafen
Manheim
Rehhutte
Speyer
Mainz
Trier
Hermeskeil
Metz (Fr)
Thionville (Fr)

Deutschland (2004-2005): Canon S40
Mainz
Frankfurt: 2004.09.24., 10.09.
Wuerzburg: 2004.10.23., 2005.08.06.
Ruedesheim: 2005.08.17.
Koeln: 2004.11.06-07.
Worms: 2005.01.08.
Rotenburg: 2005.04.09.
Nuernberg: 2005.04.10
Koblenz: 2005.05.26-29.
Heidelberg: 2005.06.03.
Maulbronn: 2005.06.05.
Shoenau: 2005.06.10-12.
Bokum: 2005.07.04-10.
Wartburg: 2005.07.15.
Moritzburg: 2005.07.16.
Bastei: 2005.07.16.
Cochem: 2005.07.23.
Eifel: 2005.07.23-24.
Burg Eltz: 2005.07.24.
Burg Hohelzollern: 2005.08.02.
Fuessen: 2005.08.03.
Ramsau: 2005.08.03-05.

Europe (2004-2005): Canon S40
Paris (Fr): 2004.12.18-24.
Cannes (Fr): 2005.03.19-20.
Nice (Fr): 2005.03.20-24.
Monaco: 2005.03.22.
Basel (Ch): 2005.05.06.
Lucern (Ch): 2005.05.07.
Zuerich (Ch): 2005.05.08.
Wien (At): 2005.05.12-17.
Hallstatt (Salzkammergut) etc. (At): 2005.06.11.
Salzburg (At): 2005.06.12.
Roma (It): 2005.06.15-22.
Pompei (It): 2005.06.18.
Assise (It): 2005.06.19. 
Praha etc. (Cz):  2005.07.16-17.

Seattle & Vancouver (2007): Minolta A1 & Nikon Coolpix 3200 

Kyushu (2010): Samsung GX-10 & Kodak Z1085IS (Updated, 2011.09.28.)

Washington, DC (2010): Samsung GX-10 & Kodak Z1085IS (Updated, 2011.09.28.)

Osaka (2011): Sony a55 & Kodak Z1085IS (Updated, 2014.05.28.)


2003년 여름에 독일에서는 석달동안 LC20으로 1700장 정도 찍었고, 2004-2005년 독일에서 머무는 동안 S40으로 만장쯤 찍었는데, S40은 지금 봐도 참 괜찮은 사진들을 많이 남겨줬다. Seattle에서의 A1은 색감은 S40만 못했지만, 기록을 남기는 기계로서는 만족스런 성능을 보여줬고, 3200은 컴팩트한 똑딱이의 효용을 충분히 보여줬다.

@ 자세한 기록은 또 한참 걸리겠지만, 시간 순서로 가끔씩 추억을 정리할 생각이다.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