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박군/박양 아빠: 실명 사용 금지

https://www.youtube.com/watch?v=McKszCdLdp4

필수 준비물: Oil/filter(당연), 십자 드라이버, 17mm 렌치, 통(폐오일 받는 용도)

선택적 준비물: 필터렌치(없으면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 생길 수 있음), 받침목(차를 안들어올려도 작업이 가능은 하나, 손끝 감각만으로 해야됨), 깔때기, 목장갑, 고무장갑, 비닐장갑, 기름걸레, 깔개

1. 차를 적당한 곳에 위치시킴 (들어올리거나, 하여간 작업 가능한 공간 나오게)

2. 오일캡/게이지 열어두고

3. 하부 커버 벗기고(조수석쪽. 십자드라이버 필요)

4. 폐오일 통을 받치고 드레인 볼트를 풀다가, 오일이 나온다 싶으면 재빨리 풀어서 챙겨둠

5. 기다림

6. 드레인 볼드를 새 크러시와셔와 함께 다시 끼우고

7. 오일필터 분리: 필터렌치 없으면 분리가 불가능할 수 있음. 좀 풀다가 오일이 쏟아지면 다 풀지 말고 오일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분리

8. 새 필터 링에 새 오일을 좀 발라주고 결합

9. 깔때기로 새 오일 주입(4L)

10. 시동 걸어서 누유 체크 후 하부 커버 조립

11. 오일량 체크

4세대 CR-V 전면 미등 교환.

언제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5만km도 못탔는데 미등 나가주심.

주간주행등이 없어서, 무조건 전조등 켜고 다녀서 그런건진 몰라도...

첨엔 좀 난감했는데, 동호회 후기를 보니 간단.

그냥 본넷 열어서, 미등 소켓을 살짝 돌려 빼주면 끝.

전구도 T10/5W 흔한 규격.

(매뉴얼에 전구 구격 다 나오는 걸 이제 알았음.)

엔진오일 DIY는 어떻게 할지 고민중.

2.0 CVVL.

렌트로 나흘 타봄.

시골길 60~70km/h 주행이 대부분이었는데, 트립연비가 15~16km/L.

처음엔 트립이 미쳤나, 했는데, 대충 63,000원어치 넣어서 400km쯤 탔으니, 400km/(63,000/(1,550/L))=10km/L.

아... 트립이 미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