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F 속도 (저광량/정지물체)
피사체의 거리가 바뀌는 경우의 속도는 비슷한듯.
피사체가 멀지 않고, 거리가 거의 변하지 않는 경우에는 K-x는 아주 빠름. (GX-10의, 다시 왔다갔다 하는 단계 생략)
피사체가 멀리 있고, 거리가 약간 변하는 경우는 비슷하거나 K-x가 약간 빠른듯.
근데 샵에서 본 Canon/Nikon 보급기도 초광속은 아니었음.
Sony가 ㅎㄷㄷ...
2. 조작성
다이얼 두개랑 하나는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니 보류.
3. 수퍼임포즈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크게 불편하진 않은듯.
4. 그립/미러 충격
GX-10의 그립감이 확실히 좋은데다가, 미러 충격 영향 적어서 안정적.
5. LCD
K-x 화면 구리단 소릴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별로 불만 없음.
근데 확대시 픽셀 크기 커지는게 보이긴 함.
6. 상단 표시창
있으면 좋겠지만, 뷰파인더 보면서 찍어도 별로 불만 없음.
7. 뷰파인더
체감상 별 차이 없음
8. 메뉴 화면
K-x가 더 복잡해진 것 같은데, 폰트좀 이쁜걸로 해주면 안될까?
일단 결론: AF는 기대 이하인듯 하지만, 당장은 쓸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