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5로 거의 오토/셔터우선으로만 찍어댔는데, 날 좋은 지난달 어느날에 오랜만에 GX-10+35/2 조합으로 나갔었다.
조리개가 막 10, 11 이렇게 찍혀도, 뭐 해가 워낙 쨍하니까, 하고 말았는데...
사진을 보니 ISO800. -_-a
덕분에 배경도 선명한 여행사진이 됐다.
오랜만의 GX-10 후기:
노출이 쫌 더 널을 뛰는듯.
ISO800 노이즈도 그럭저럭 봐줄만 함.
라이브뷰를 못안쓰니 배터리는 오래 가는구만.
오랜만의 35/2 후기:
35/2에서도 혹시 몰라 기대했던 40리밋의 투명한 느낌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