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1. 9. 26. 14:29
매트리스 커버를 빨고 저녁때 마눌이랑 같이 씌우고 있는데, 박군이 "엄마가 맞으는 거"(지난 글 참고)를 들고서는 엄마아빠 비키란다.
지난번에 TV에서 잠깐 본 장대높이뛰기 상황이다.
막대기를 들고 달려와서는 막대기는 그냥 손에 든 채로 매트리스에 뛰어든다.
어설프게 배우면 어떻게 된다는 또다른 예가 되겠다.

 
@ 엄마아빠가 웃으니까, "웃으지 마" 하더니 또 뛴다.
미안하다. 근데 웃긴걸 어쩌냐...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