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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0 아침 주유 1
  2. 2007.10.12 [차] 연비
  3. 2007.10.04 자동차 점검 1
Meine Geschichte2008. 6. 10. 16:45
연료비 절약 방법 하나; 아침 주유.
휘발유는 10도 올라갈 때 1%쯤 팽창한단다.
일교차가 그쯤 되니, 1%쯤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실 생각보단 좀 쥐꼬리스런...)

근데 두시쯤 차를 몰아보니 연료표시계로도 부피 늘어난 게 보인다.

어떻게 된거냐... -_-;;
Posted by ICHTHUS
Meine Geschichte2007. 10. 12. 09:45
최근 2개월간 2,800km쯤 달린 평균 연비가 12.1km/L로 나온다.
고속도로/국도 정속주행을 대충 절반 정도로 잡고, 시내 연비만 10km/L 정도로 잡으면...
정속주행 연비가 얼추 14km/L쯤 나온다고 할 수 있겠구만...

이정도면 준중형으로는 꽤 만족스런 연비로다.

@ 아벨라는 출퇴근만으로 15km/L가 나오긴 했지만두...

@ 오일류를 다 갈았으니, 다음 연비가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만빵이다.
Posted by ICHTHUS
Meine Geschichte2007. 10. 4. 22:40
정비소에 가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벼르다가...
교육 일찍 끝난 오늘 들렀다.

뭐... 엔진오일을 작년 가을에 교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음...
차가 그동안 좀 고생을 했겠다...

트랜스미션 오일도 바꾸고...
부동액도 바꾸고...
에어컨 필터도 바꾸고...

차가...
달라졌다... -_-
일단...
초기 가속이 잘되고...
저단에서 변속할 때 느낌이 부드러워졌다...
소리땜에 찜찜했던 것도 이상 없단 확인 받아서 맘도 편하다...

따지고 보면...
내가 지대로 정비하지도 못하니...
소모품 교환 주기나 안놓치면 되는건데...
게으른 주인 만나서 차가 좀 고생했다...

27000km에서 사서...
48000km탔으니...
2년동안 21000km.
아주 적당하게 탔다고 본다.
하루 왕복 15km X 5일/주 X 52주/연 X 2년 = 7800km...
...
-_-a ?
이거 뭐야...
출퇴근 말고 누가 이렇게 많이 탄거냐...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