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5.)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렌즈에 많이 투자할 것을 권한다.
예전에 GX-10/SA18-55 조합 사진이랑 K-7/DA*16-50 조합 사진을 비교했을 때, 뭔가 흐리멍텅하고 뭉개진 전자의 결과물의 원인이 바디일까 렌즈일까 궁금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스타 렌즈를 빌려서 마운트해봤다.
K-7/K-x에 스타랑 18-250을 물려서, 같은 바디에 다른 렌즈, 같은 렌즈에 다른 바디로 비교했는데...
GX-10 시절같은 뚜렷한 차이가 안보인다능.
내 막눈으로 보기엔, 같은 바디에 다른 렌즈보다, 오히려 같은 렌즈에 다른 바디 결과물 차이가 좀 더 커보이더만.
(재밌게도, K-7 가격도, 스타렌즈 가격도, K-x/18-250보다 50만원정도씩 비싸다.)
@ 그리고 또 뜻밖에도, K-7의 노이즈 수준은 K-x에 비해서 눈에 띌 만큼 차이가 나지 않는다.(ISO 1600 근처. 더 고감도에선 어떨지 모르겠다만...)
@ K-x의 감도 3200 결과물만 봐서는, 이게 고감도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6400쯤 되어야 노이즈가 보이니까...
@ 수퍼 임포즈 부재는 별로 문제가 없다만, 커맨드 다이얼 하나라는 게 좀 불편하긴 하다.
@ 대충 쓴 비교라고 투덜거릴 사람이 있을듯.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렌즈에 많이 투자할 것을 권한다.
예전에 GX-10/SA18-55 조합 사진이랑 K-7/DA*16-50 조합 사진을 비교했을 때, 뭔가 흐리멍텅하고 뭉개진 전자의 결과물의 원인이 바디일까 렌즈일까 궁금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스타 렌즈를 빌려서 마운트해봤다.
K-7/K-x에 스타랑 18-250을 물려서, 같은 바디에 다른 렌즈, 같은 렌즈에 다른 바디로 비교했는데...
GX-10 시절같은 뚜렷한 차이가 안보인다능.
내 막눈으로 보기엔, 같은 바디에 다른 렌즈보다, 오히려 같은 렌즈에 다른 바디 결과물 차이가 좀 더 커보이더만.
(재밌게도, K-7 가격도, 스타렌즈 가격도, K-x/18-250보다 50만원정도씩 비싸다.)
@ 그리고 또 뜻밖에도, K-7의 노이즈 수준은 K-x에 비해서 눈에 띌 만큼 차이가 나지 않는다.(ISO 1600 근처. 더 고감도에선 어떨지 모르겠다만...)
@ K-x의 감도 3200 결과물만 봐서는, 이게 고감도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6400쯤 되어야 노이즈가 보이니까...
@ 수퍼 임포즈 부재는 별로 문제가 없다만, 커맨드 다이얼 하나라는 게 좀 불편하긴 하다.
@ 대충 쓴 비교라고 투덜거릴 사람이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