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13. 2. 4. 14:18

1. 장난감 갖다주기: 박양은 같이 노는 걸 좋아하는지, 장난감을 열심히 갖다주고, 손에다가 쥐어주기까지 한다.

2. 먹여주기: "아-" 하면서 입에 넣어주거나, 넣어주는 시늉을 한다. (물론 맛있는 건 어림없음.)

2-1. 먹는/먹여주는 시늉하기: 빈 과자봉지에 손을 넣어서 뭔가 꺼내는척 하고는 입에 넣고 쩝쩝거린다. (먹여줄 때도 마찬가지)

3. 안고 토닥거리기: 안아주면 (가끔) 손으로 토닥거린다.

4. 로션 바르기(/흉내내기)


5. 그리고 전반적으로 박군보다 흉내를 많이 낸다: 오늘 아침엔 드라이어랑 빗을 들고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 걸 발견.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