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04-'052012. 7. 12. 11:03

처음 기차를 타고 시외에 나갔다.

Bingen/Ruedesheim을 거쳐서 빙 돌아가는 차를 (잘못) 타는 바람에 Frankfurt에는 좀 늦게 도착했다.


Hbf에 거의 도착.

독일 살면서 본 현대적 고층건물은 거의 Frankfurt에만 있는 거 같았다.


Staedel Museum이었던듯.

별로 기억나는 게 없다... -_-


Museum에서 나와서, 눈 앞을 지나가는 사과주 열차를 찍었는데, 뭐때문이었는지 노출이 한참 오버가 났다.

(어두운 데서 셔속 우선으로 해놓고 찍었던듯.)

Photoworks에서 Autolevel 옵션을 줬더니 색이 훨씬 생생해졌다.


기차를 타고 강을 건너 Mainz에 도착하고 있다.

추분 무렵이라 해지는 시각도 얼추 한국과 비슷하다.

(Summer time)

기차 유리창 낙서/흠집이 쫌 심함.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