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11. 8. 10. 11:10
요 며칠 시장을 보고 있자니...

1.
주식은 장기투자가 답이라고 하지만, 연금으로 묻어놓고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면,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현금화하거나,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리셋하는 게 왜 중요한지를 요즘 시장이 보여준다. (폭락의 시기는 제대로 알기 어려우니까...)

2.
주가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올라가는게 있다.
미국 신용등급이 내려가고 장기적으로 달러 가치가 떨어질테니 현물성 자산 가격이 오르는 건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지만, 짧고 좁게 봐서 국내 증시가 폭락할 때 오르는 것이 환율이니... 이럴때 엔화를 들고;;; 있는 사람은 돈을 벌겠지... (국내 증시 폭락 땜에 달러랑 유로도 급등하기는 했다만...)


@ 금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호들갑스런 언론("지금이 팔 때!")에 놀아나서, 있던 금을 팔면 바보될듯.

@ 이럴 땐 가만히 있는게 상책.

@ 주가가 반등할 때 펀드에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지만, 그러려면 빚;;;을 내야 하니, 그냥 프로야구;;; 보는 기분으로 구경하려고 함.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