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o2007. 10. 20. 22:50
 
초속 5cm(秒速 5 センチメ-トル) [공식Blog]

학교 마실 영화관에서 보고 들어왔다.
빠동이 뻑간듯 해서 좀 궁금했는데, "여운"과 "여백"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어딘가 좀 눈에 익은듯했는데, 찾아보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 작품이 "별의 목소리"였다.
전에 우연히 케이블 TV에서 중간쯤부터 보면서, 독특한 상상력이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3부작으로 구성된 딱 한시간짜리라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고,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여운을 남기면서 진행한다.
이야기가 다 끝나고 나오는 뮤비같은 부분에서 그 생략된 부분이 단편적으로 보여진다.
OST;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별 관련이 없어보이면서도, 작품 전체를 그리고 있는듯하기도 한다.

# Naver Cafe

# SybH

# My name is ...

#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인터뷰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9950820070819022921&skinNum=1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5391420070626143721&skinNum=1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