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1. 2. 18. 13:07
박군이 워낙 쿵쿵거리면서 뛰어다니다 보니, 심할 땐 아래층 할아버지--아래층에 사는지조차 확인이 안되는-- 올라오신다고 겁을 줬는데...
이게 전혀 효과가 없다: 당연하지. 뭘 무서워해야 하는건지 모르잖아...
박군 엄마 말을 빌리면, 박군이 아래층 할아버지는 언제 오냐고 물어본다고... -_-

오늘 아침에는 아예 현관으로 가서는, 아래층 할아버지한테 간다고까지 하는 상황.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