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2010. 4. 4. 21:28
"엄마" 말고 박군이 말한 최초의 의미있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어젯밤에 감기땜에 콧물 흐르는 소리가 나서 콧물을 빼주려고 했더니만, "시여." 한다.
오~

뭐, 전부터 싫다는 의사 표현은 고개를 돌리는 걸로 해왔기 땜에 결과적으로 별 차이는 없다만, 말을 하다니 놀라운 일이로고...

@ 일관성 있지는 않지만, 긍정적인 대답 "응"은 "이(Oui)"라고 한다.
(불어는 가르친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울 아들이 천재인듯. -_-)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