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032008. 6. 3. 10:25
호텔(Hotel Markgräfler Hof. 1898년에 시작한 가족 호텔)은 깔끔했다. 혼자 있는게 편한 사람인지라 1인실을 골랐다.
(호텔이라기보다는 Gasthof 정도다. 여관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아주 깔끔하다.)
욕실이 딸려있는 1인실이니까 최소한 하루 50유로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다. (현재 가격은 68유로)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하얀 침대시트가 맘에 들었다.
(게다가 이불을 살짝 접어놓고 올려놓은 초콜렛이라니...)

@ 저녁 8시인데도 바깥은 아직 훤하다. 하지 지난지 일주일밖에 안됐으니 고위도의 긴 낮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을 때지...

@ 사진 정보를 보니, ISO100으로 찍다가 200으로 올렸다. 1/7초에도 끄떡없는 팔심. -_-v
(그때는 몰랐는데, LC20은 ISO Auto로 하면 어두워도 셔터스피드는 1/30초로 고정이다. 괜찮은 방법이지.)

Posted by ICHT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