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in Harris의 책중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남태평양인가 어디 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은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돌을 화폐로 사용한다. 돌이 클수록 화폐로서의 가치가 큰데, 작은 돌은 가지고 다니지만 큰 돌--집 마당에 있다든가--의 경우에는 거래시에 소유자 표시만 바꾸면서 통용된다.
근데...
그 섬에서 젤 큰 부자네 마당에는 돌이 없다.
섬 어디에도 그 부자네 돌이 없다.
근데 그 사람이 섬에서 제일 부자란 건 모든 섬 사람들이 알고 있다.
왜냐면...
예전에 섬에서 젤 큰 돌을 배에 싣고 섬으로 가져오던 중에, 그게 온 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바다에 빠져버린거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그 돌이 바닷속에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돌이 어디 있건 상관 없이, 소유가 변하는 건 아니니까, 그사람이 부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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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7백만이 독도에 대해서 아무리 달달 외워봐라.
남들이 안알아주면 그만인거다...
일본 애들이 독도를 잘 알아서 이렇게 된거냐...?
남태평양인가 어디 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은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돌을 화폐로 사용한다. 돌이 클수록 화폐로서의 가치가 큰데, 작은 돌은 가지고 다니지만 큰 돌--집 마당에 있다든가--의 경우에는 거래시에 소유자 표시만 바꾸면서 통용된다.
근데...
그 섬에서 젤 큰 부자네 마당에는 돌이 없다.
섬 어디에도 그 부자네 돌이 없다.
근데 그 사람이 섬에서 제일 부자란 건 모든 섬 사람들이 알고 있다.
왜냐면...
예전에 섬에서 젤 큰 돌을 배에 싣고 섬으로 가져오던 중에, 그게 온 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바다에 빠져버린거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그 돌이 바닷속에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돌이 어디 있건 상관 없이, 소유가 변하는 건 아니니까, 그사람이 부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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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7백만이 독도에 대해서 아무리 달달 외워봐라.
남들이 안알아주면 그만인거다...
일본 애들이 독도를 잘 알아서 이렇게 된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