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흉흉해지면서 주식/펀드 투자가들의 비명소리를 신문 경제면이 알아서 전해주고 있다.
근데...
어쩌라고?
투자는 당연히 손실 가능성을 안고 있는 건데, 주식이 폭락해서 쪽박을 찬다면 그건 그사람 능력 문제지, 뭐 어쩌라고?
오늘 신문 경제면을 보니, 펀드 가치가 60% 줄어서 괴로워한다는 사람 얘기를 친절하게 써뒀더구만. 국내-중국-인도 분산투자 했는데 세계증시가 다 안좋아서 분산투자 의미가 없다고? 그게 주식 몰빵이지 무슨 분산투자...
주가가 떨어져서 노후자금이 바닥났다고? 노후자금으로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어딨냐...?
창구 직원이 수익 40% 보장한다는 말 듣고 가입했다고? 안내 팸플릿만 봐도 원금보장 안된단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왜 안읽었는데?
신문이 해야 할 일은, 이런 사람들 징징거리는 얘길 쓰는게 아니고, 이런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계몽해서 다음에는 저런 삽질하는 사람들이 또 안생기게 하는 거다... 대체 경제면 1면 탑기사가 독자의 경제생활에 좀 도움이 돼야 하지 않겠냐?
@ 슬슬 펀드를 살 준비를 해도 좋을거 같은데... 돈이 없다는 거... -_-
근데...
어쩌라고?
투자는 당연히 손실 가능성을 안고 있는 건데, 주식이 폭락해서 쪽박을 찬다면 그건 그사람 능력 문제지, 뭐 어쩌라고?
오늘 신문 경제면을 보니, 펀드 가치가 60% 줄어서 괴로워한다는 사람 얘기를 친절하게 써뒀더구만. 국내-중국-인도 분산투자 했는데 세계증시가 다 안좋아서 분산투자 의미가 없다고? 그게 주식 몰빵이지 무슨 분산투자...
주가가 떨어져서 노후자금이 바닥났다고? 노후자금으로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어딨냐...?
창구 직원이 수익 40% 보장한다는 말 듣고 가입했다고? 안내 팸플릿만 봐도 원금보장 안된단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왜 안읽었는데?
신문이 해야 할 일은, 이런 사람들 징징거리는 얘길 쓰는게 아니고, 이런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계몽해서 다음에는 저런 삽질하는 사람들이 또 안생기게 하는 거다... 대체 경제면 1면 탑기사가 독자의 경제생활에 좀 도움이 돼야 하지 않겠냐?
@ 슬슬 펀드를 살 준비를 해도 좋을거 같은데... 돈이 없다는 거...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