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사람은 나 혼자.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3 막판에 나오는 먼치킨 좀비같은 넘 하나.
놈의 공격에 나도 감염됐지만, 대기권 진입하면서 감염부위를 다 불태워버렸다.
게다가 이륙은 좀 불안정해도 나는야 수퍼히어로.
그리고 다른 행성 어느 빌딩의 펜트하우스에서 쉬었다.
녀석이 지구를 벗어나진 못하겠지.
날아오르려고 난간 없는 넓은 펜트하우스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면서 깜딱 놀라 꿈이 깼다.
키가 좀 컸을듯.
@ 근데 왜 꿈에서는 항상 이륙/비행이 불안불안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