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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ICHTHUS 2013. 11. 25. 09:14

(2013.11.13.)


소심한 남편은 CR-V의 이콘 버튼은 디폴트로 눌러놓고 다녔는데, 주말에 마눌이 온식구 태우고는 차가 무겁다길래 그걸 꺼보라고 해줬다.

결과는 뭐...


준중형 타다가 CR-V로 와서 좋은게, 차 잘나가는 거라더니, 이제 거기에만 만족하지 못하던 마눌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