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문장

ICHTHUS 2013. 8. 21. 10:12

박양이 요즘 문장으로 말하고 있다.

"나두 우유 더줘." 이런식이다. (발음이 물론 이렇단 말은 아님)

이걸 할라면, 일단 단어를 알아야 하고, 주어-목적어-서술어 순서를 알아야 하니, 문장을 구성하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는 게 참 대견스럽다.


@ 단호한 표현도 쓴다: (박군이랑 싸울 때) "오빠, 하지, 마!" ("하지"와 "마"에서 한번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