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칭찬

ICHTHUS 2012. 5. 21. 10:20

(2012.05.09.)


아침에 어린이집 가면서 박군이 그런다:

"아빠, 빨간옷 입으니까 예쁘다."


전에 엄마가 뭐 입으면 예쁘다고 하고 그랬는데, 아빠의 정-_-;;;열적인 붉은티가 맘에 들었나보다.

빨간 축구복도 좋아하는 걸 보면, 빨간색 옷을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