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3 and half years

ICHTHUS 2012. 5. 1. 09:14

박군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은 이녀석이 세상에 나온지 겨우 3년 반밖에 안된 녀석이란 생각을 떠올린다.

꽤 효과적이다.


세상에 나온지 3년 반.

밥 먹기 시작한지 3년.

두 발로 서기 시작한지 2년 반.

말하기 시작한지 2년.

뭔가 말을 알아먹기 시작한지 1년 반밖에 안됐다...


아직 많이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