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옹알이
ICHTHUS
2012. 3. 21. 10:01
세상 3개월차 박양.
2개월 무렵부터 옹알이를 시작했다.
빠르면 1개월부터라는데, 박군/박양은 2개월부터.
지난주에는 얼러주면 슬쩍슬쩍 웃는듯 하더니, 주말부터는 뭔가 말;;도 많고, 크게 웃는다.
혼자 뉘어놓아도 한참을 잘 버티는데, 그러다가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옆에서 그렇게 놀아주면 또 한참을 논다.
박군 때는 잘 몰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박양이 여자애라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기분;;;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옆에서 얼러주고 말해주고 웃어주는 걸 박양이 훨씬 더 좋아하는거 같다.
@ 자라면서 박군이랑은 다르게 변해가는 얼굴도 재밌...
2개월 무렵부터 옹알이를 시작했다.
빠르면 1개월부터라는데, 박군/박양은 2개월부터.
지난주에는 얼러주면 슬쩍슬쩍 웃는듯 하더니, 주말부터는 뭔가 말;;도 많고, 크게 웃는다.
혼자 뉘어놓아도 한참을 잘 버티는데, 그러다가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옆에서 그렇게 놀아주면 또 한참을 논다.
박군 때는 잘 몰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박양이 여자애라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기분;;;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옆에서 얼러주고 말해주고 웃어주는 걸 박양이 훨씬 더 좋아하는거 같다.
@ 자라면서 박군이랑은 다르게 변해가는 얼굴도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