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a
Canon 450D 잠깐 사용기
ICHTHUS
2012. 1. 18. 13:05
어쩌다가 한두시간 동안 광량이 충분하지 못한 실내에서 450D+번들(18-55)를 쓸 일이 있었다.
일단 번들렌즈 덕에 광량부족 상황에서 조리개 최대 개방에 ISO최대(1600), 1/60~1/125 정도로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암부노이즈가 좀 지저분하다.
전에도 누차 얘기했지만, 같은 ISO범위를 가진 GX-10의 ISO1600의 노이즈 처리가 무척 깔끔해 보인다.
똑같은 ISO 1600이라도 450D는 노이즈 패턴이 좀 엉망이다. 그냥 뭉개는 것도 아니고, 좀 지저분한...
일단 번들렌즈 덕에 광량부족 상황에서 조리개 최대 개방에 ISO최대(1600), 1/60~1/125 정도로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암부노이즈가 좀 지저분하다.
전에도 누차 얘기했지만, 같은 ISO범위를 가진 GX-10의 ISO1600의 노이즈 처리가 무척 깔끔해 보인다.
똑같은 ISO 1600이라도 450D는 노이즈 패턴이 좀 엉망이다. 그냥 뭉개는 것도 아니고, 좀 지저분한...
주로 측거점 자동으로 찍었는데, 나온지 4년 된 카메라임에도 AF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캐논 구라핀 얘기가 많지만, 신경쓰일만큼 핀이 나간 사진도 별로 없고, AF 속도나 측거점 지정도 괜찮다.
솔직히 a55보다 나은 것 같은 느낌도 있다.
삼탁스로 시작하니, 다른 회사 카메라의 AF에는 항상 관대해진다... -_-
나는 관대하다...
캐논 구라핀 얘기가 많지만, 신경쓰일만큼 핀이 나간 사진도 별로 없고, AF 속도나 측거점 지정도 괜찮다.
솔직히 a55보다 나은 것 같은 느낌도 있다.
삼탁스로 시작하니, 다른 회사 카메라의 AF에는 항상 관대해진다... -_-
나는 관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