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눈에서 쉬

ICHTHUS 2011. 8. 6. 22:11
TV에서 무슨 합창곡이 나오는 걸 보고 있던 박군이 갑자기 "눈에서 쉬 나오려고 해." 한다.
정말 눈물이 글썽해 있다.


@ 근데 평소에는 울다가 "눈물 닦아줘" 하는데, 그거랑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지,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난건지 모르겠음.

@ 박군이 좀 감성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