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아, 엄마는...

ICHTHUS 2011. 5. 26. 13:13
재우려고 세식구가 나란히 누워서, 엄마가 박군한테 뭔가 얘기하다가, "햄맴밈(선생님)이 좋아?"하고 물어봤더니, 이넘이 재밌다고 (비)웃으면서 그런다: "햄맴밈이 뭐야, 햄샘민이지~"

지가 발음이 쪼끔 쫗아졌다고 엄마를 우습게 안다...


@ 대부분의 아들들이 그렇듯, 슬슬 커가면서, 아빠는 동급으로 보고, 엄마는 한수 아래로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