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Kinder

낮잠

ICHTHUS 2011. 4. 16. 22:33
요즘 박군은 어린이집에 다녀와서는 거실에서 유모차를 타고 산책-_-하다가 낮잠을 자는게 일과가 됐다.

그런데 얼마 전 마눌한테서 온 메시지:

침대 위에서 누워서 소방차 경찰차랑 놀다가,,,
"내내내내가 좀 자야겠어.
엄마야 이불줄라"라고 해서 이불 주고 컴퓨터 앞에 왔는데
혼자서 뭐라뭐라 얘기하다가 그냥 잠.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