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THUS 2011. 4. 6. 14:01
(2011.02.11.)

요즘 박군이 밤에 자다가 깨는데, 주로 꿈을 꾸다가 깨서는 정신을 못차리는 상황이다.
어제는 자다가 두번이나 깨서는 "뽀요요 투티커는? 뽀요요 투티커는?"(뽀로로 스티커).
아, 졸려 죽겠는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자상한 아빠이고 싶은 본좌, 뽀로로 스티커는 코~ 자니까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보자고 하니까, 뽀로로 스티커는 어디서 자냔다. -_-
지도 졸려서 정신이 없으니, 대충 밖에서 잔다고 하는 소리 듣고 바로 쓰러져서 잠들긴 했다만...

@ 얼마 전에는 자다 일어나서는, "빵은? 빵은?": 박군의 관심사가 다 그렇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