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04-'05
04.09.08. Gonsenheim
ICHTHUS
2010. 8. 28. 16:11
연구소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어야 할 거 같은데, 창 밖 풍경을 보니 어딘가 들러갔던 거 같다.
기억이 안나... -_-
(이제야 디카 날짜는 현지 시간.)
Marienborn에서 Bretzenheim으로 넘어가는 길이 아니었다 싶다. 오른쪽 건물이 아마 Benz 전시장, 왼쪽편에는 REAL 주차장.
Marienborn에서 집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나보다.
독일에서는 버스의 정거장 안내 방송이 아주 무뚝뚝하다. 높이도 레 정도?
로마에서는 시끄러운 동네 소음에 안묻히려고 하는지, 아주 높다. 파 정도?
내리려면 저 기둥 중간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저상버스인데다가 버스 중간에는 접이식 의자가 있어서, 유모차나 자전거를 가지고 버스타는게 아주 쉽다.
우리나라도 저상버스가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라서 반가움. (근데 우리나라에서 버스에 자전거 가지고 타려면 좀 용감해얄듯.)
Gonsenheim. 이동네도 집보러 갔었나...?
저 길이 교회 양쪽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교회를 살리고 길을 내자니 그랬겠지만, 교회가 (전)차길로 둘러싸여 있다니, 좀 -_-;;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