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

자전거

ICHTHUS 2010. 1. 14. 15:16
눈+혹한 땜에 일주일 넘게 버스로 출퇴근중이다.
출근버스 타는곳까지 5분만 걸어가면 되고, 건물 바로 앞에서 내려주니 출근길이 아주 편하다.
퇴근할 때도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걸어나오는 길이 좀 멀어보이지만, 뭐 10분도 안되고...
버스타고 역시 10분쯤.
자전거 타고 헉헉대면서 30분 가까이 타고 올라가는 퇴근길보다 훨 우아하다.

낼부터 날이 풀린다던데...
인도가 아직 빙판이니 당분간은 버스를 타얄듯.


@ 작년엔 추운 날에도 길이 괜찮아서 자전거를 탔는데, 지난주에 얼어붙은 눈이 아직 그대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