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04-'05

04.09.06. 집 구하러 다니기

ICHTHUS 2010. 1. 18. 13:20
도착하고 대충 분위기 파악한 다음엔 집을 구하러 다녔다.
어리버리 말도 안되고 동네 파악도 안되는 포닥 부부와 동행해주신 분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후에 집보러 다니고 피곤하고 해서(+게다가 길치), 여기가 어디였는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독일의 실내는 대개 어둡다.
이사람들이 백열등을 좋아하는데다가, 전기를 아끼려고 그러는건지 몰라도...
게다가 이집 주인 취향 덕인지, 더 깜깜...

근데 무슨 깡으로 전부 1/10초로 찍었나 모르겠다...

먹고 나오다 보니 Dom이 보인다.

길거리에서 나름 멋부린 바닥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