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ne Geschichte2010. 10. 4. 14:37
홈플러스에서 전화가 왔다.
주소지 변경 확인이란다.
그런데 확인후에 보험 안내가 오면 안내를 받으란다.

이게 머야?

혹시 보험사로 내 정보 전달한다는 얘기냐고 했더니 그렇단다.

이거... 눈뜨고 코베가는 식이다.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보험사에서 연락오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해놓고, "예."하면 그냥 보험사로 내 개인정보가 넘어가는거다.
이게 무슨 동의확인이냐.

홈플러스, 이런식으로 이미지 말아먹고 보험사랑 제휴하면 좋을거 같냐?
Posted by ICHTHUS